"가위로 광섬유 케이블 잘라!" 재밍 불가능 우크라 광섬유 드론 잡는 러시아의 가위 드론!

창과 방패의 대결처럼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의 드론 대응 기술이 엎치락뒤치락하며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군은 모두 서로 상대방의 드론을 재밍해 무력화하지 못하도록 만들기 위해 광섬유 FPV 드론의 사용을 늘리고 있는데요.

광섬유 드론은 무선 통신을 사용하는 일반 드론과 달리 재밍으로 무력화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광섬유 드론이 늘어나자 이제는 양측 모두 이 광섬유 드론을 제거하기 위해 자신들의 드론에 가위를 묶어놓고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가위를 들고 있는 이 새로운 형태의 독특한 드론은 상대 드론으로 접근한 다음 광섬유 케이블을 싹둑 잘라버림으로서 통신 불능, 조종 불능이 되어 추락하게끔 만드는데요.

가위를 사용해 상대방 드론을 무력화하는 드론이라니, 정말이지 전쟁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온갖 신기한 무기체계가 다 등장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