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회복 중인 손흥민, 그라운드 복귀 예고 "곧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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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Back soon'(곧 돌아간다)는 글과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흥민이 트레이복을 입고 운동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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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Back soon'(곧 돌아간다)는 글과 사진 1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흥민이 트레이복을 입고 운동장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7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유로파리그 카라바흐전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고,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홍명보호의 10월 A매치 소집명단에서도 제외됐고, 손흥민의 자리에는 홍현석(마인츠)이 대체 선발됐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번 게시물을 통해 복귀가 임박했음을 예고했다. 빠르면 오는 19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손흥민이 제외된 채 10월 월드컵 예선 2연전을 치르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1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맞대결을 펼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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