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도망가지 않았다" 꼭 껴안은 리트리버의 집착 같은 애정

숨 막히는 우정? 골든 리트리버와 고양이의 포옹이 만든 웃음 / Critalo Official

강아지와 고양이는 보통 서로 티격태격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어떤 집에서는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져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황금빛 털을 가진 골든리트리버 강아지와 고양이가 보여준 장면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고 있는 것.

둘의 케미 폭발한 현장이 담긴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런 우정은 숨이 막힐 정도로 진하다"라고 말할 정도였죠.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숨 막히는 우정? 골든 리트리버와 고양이의 포옹이 만든 웃음 / Critalo Official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남다른 우애를 보여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고양이 일상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골든 리트리버는 고양이를 꼭 껴안고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작은 체구의 고양이는 바닥에 누워 있었지만 표정은 놀랍게도 아주 차분했죠.

고양이의 표정은 마치 "그래, 네가 원한다면 안겨 줄게"라는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숨 막히는 우정? 골든 리트리버와 고양이의 포옹이 만든 웃음 / Critalo Official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고양이를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고양이의 귀까지 장난스럽게 물려고 했고 이 장면을 본 주인은 깜짝 놀라며 강아지를 말렸습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건 그 다음입니다. 주인이 "그만!"이라고 하자 강아지는 오히려 더 세게 고양이를 끌어안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녀석의 행동은 마치 주인이 고양이를 빼앗을까 봐 두려운 듯, 강아지는 몸 전체를 이용해 고양이를 품에 꼭 안아버린 겁니다.

숨 막히는 우정? 골든 리트리버와 고양이의 포옹이 만든 웃음 / Critalo Official

친구를 절대 놓고 싶지 않은 아이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천년이 지나도 나는 절대 안 놔줄 거야", "강아지가 고양이를 지켜주고 싶은 것 같아요", "고양이가 싫었으면 진작 도망갔을 거예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죠.

보통 고양이와 강아지는 성격 차이로 인해 사이가 좋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

숨 막히는 우정? 골든 리트리버와 고양이의 포옹이 만든 웃음 / Critalo Official

하지만 이번 영상은 서로 다른 종이라도 진심으로 마음이 통하면 최고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는데요.

강아지의 애정 어린 포옹, 그리고 묵묵히 받아주는 고양이의 태도는 사람들에게 큰 울림을 줬습니다.

진정한 우정이란 어떤 모습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줍니다. 나와 다른 존재라도 진심으로 아끼고 배려한다면 평생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따뜻한 이야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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