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서 '이것' 하면 과태료입니다" 흔한 행동 3가지

베란다는 우리 집 안이니 마음대로 써도 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베란다는 아래층, 옆집과 바로 이어진 공간입니다.그래서 관리 규약이나 관련 법에서 제한을 두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몰라서 하다가 민원이 들어오고, 반복되면 과태료로 이어지기도 합니다.여름에 특히 많아지는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난간 밖으로 물이 떨어지게 하는 행동

화분에 물을 주다 보면 넘친 물이 난간 밖으로 떨어집니다.아래층 빨래나 창문에 그대로 닿기 때문에 민원이 가장 많은 항목입니다.베란다 바닥을 호스로 물청소하는 것도 같은 이유로 문제가 됩니다. 배수구가 감당하지 못하면 옆집이나 아래층으로 넘어갑니다.화분은 받침을 두고, 물청소는 걸레질로 대신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난간에 물건을 걸거나 얹어두는 행동

이불이나 화분을 난간 바깥쪽에 걸어두는 경우가 있습니다.떨어지면 사람이 다칠 수 있어서 대부분의 단지 규약이 금지하고 있습니다.이불을 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먼지가 아래층 창으로 그대로 들어갑니다.난간 안쪽 건조대를 쓰시고, 이불은 실내에서 털거나 아래층에 창이 없는 시간대를 고르십시오.

베란다에서 흡연하는 행동

실내가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그런데 담배 연기는 위층 창으로 그대로 올라갑니다. 공동주택 간접흡연 민원 중 상당수가 베란다 흡연입니다.단지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면 과태료 대상이 됩니다.꽁초를 아래로 던지는 것은 별도로 폐기물 무단투기에 해당합니다.

물, 물건, 연기. 세 가지 모두 아래위로 넘어가는 것들입니다.정확한 기준은 거주하시는 단지의 관리 규약을 함께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모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