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랏빛 불꽃으로 귀환한 '오로치 크리스'... 넷마블, KOF AFK에 '97 최종 보스 카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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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우 기자┃넷마블이 SNK 대표 IP '킹 오브 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오로치 크리스'를 새 파이터로 추가하며, 원작 세계관의 핵심 인물을 앞세운 본격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넷마블은 8일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오로치 크리스'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픽업 이벤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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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치 셸미 이어 크리스까지... 오로치 진영 '견고 시너지' 전면 강화
코스플레이어 쿄코·펫 호노카 동시 투입... 수집형 콘텐츠 확장 본격화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넷마블이 SNK 대표 IP '킹 오브 파이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오로치 크리스'를 새 파이터로 추가하며, 원작 세계관의 핵심 인물을 앞세운 본격 콘텐츠 확장에 나섰다. 보랏빛 불꽃을 휘두르던 '97 최종 국면'의 서사를 그대로 이식한 이번 업데이트는 팬덤 회귀와 신규 유저 유입을 동시에 겨냥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순한 소년에서 파괴의 화신으로… '97 최종국면' 그대로 소환
넷마블은 8일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오로치 크리스'를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픽업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로치 크리스'는 KOF '97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오로치의 화신으로 각성했던 캐릭터로, 보랏빛 불꽃을 사용해 상대를 제압하던 최종 보스 라인의 핵심 인물이다. 평소 순한 소년의 모습과는 대비되는 잔혹하고 파괴적인 본래의 설정이 게임 속 전투 연출에 그대로 반영됐다.
이번 픽업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기간 동안 오로치 크리스를 직접 획득할 수 있다.
'견고' 계열 시너지 확대… 오로치 덱 완성 가속
넷마블은 오로치 크리스 추가와 함께 동일 계열인 '견고' 시너지 파이터를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시너지 픽업 이벤트도 동시에 연다.
앞서 오로치 셸미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업데이트로 오로치 진영의 핵심 전력이 한층 강화되면서, 오로치 중심 덱 조합이 본격적인 메타 라인업으로 부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게임 내 전략 전투 구조상 파이터 간 속성과 시너지에 따라 승패가 크게 갈리는 만큼, 오로치 계열 전력 강화는 상위권 경쟁 구도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플레이어 쿄코·펫 '호노카' 등장… 캐릭터 수집 재미 강화
이와 함께 다양한 한정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열린다. 1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럭키 엘피' 이벤트에서는 레전드 서포터 '코스플레이어 쿄코'를, 1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윈터 스위츠' 이벤트에서는 신규 레전드 펫 '호노카'와 '퍼피'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호노카'는 오로치 크리스를 모티프로 제작된 펫으로, 크리스 특유의 분위기와 상징성을 반영한 외형과 연출이 더해져 캐릭터 수집 재미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붉은 말의 해' 출석 보상까지… 2026 시즌 몰입도 끌어올려
현재 진행 중인 '새해로 가는 길' 이벤트에서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한 유니크 펫 '마그마'를 출석 첫날 무료로 지급한다.
단순 전투 중심 콘텐츠를 넘어 시즌성 테마와 수집형 요소를 결합한 운영 전략을 통해 이용자의 체류 시간과 몰입도를 동시에 높이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복고 IP에 AFK 시스템 결합… '추억+편의성' 투트랙 전략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의 대표 격투 게임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다.
최소 5명에서 최대 15명까지 덱을 구성하는 전략 전투 구조, 복고풍 그래픽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결합, 그리고 풍부한 성장·경쟁 콘텐츠를 앞세워 원작 팬층과 모바일 RPG 이용자를 동시에 끌어들이고 있다.
넷마블은 오로치 라인 확장을 시작으로 원작 세계관의 핵심 인물을 순차적으로 투입해, 장기 흥행의 토대를 굳힌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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