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공사장서 철근 떨어지며 작업자 심정지로 병원 이송

이승지 thislife@mbc.co.kr 2024. 10. 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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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장 지하 65m 지점에서 작업자가 떨어진 철근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철근을 떠서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청도 안전모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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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신안산선 지하철 공사장 지하 65m 지점에서 작업자가 떨어진 철근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작업자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철근을 떠서 옮기던 중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동청도 안전모 착용 등 안전수칙 준수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3106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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