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50년까지 탄소중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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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12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넷제로 얼라이언스(Net-Zero Alliance)'를 지난달 30일 공식 출범했다.
KT그룹은 '넷제로 얼라이언스'를 통해 2050년까지 연결 기준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KT그룹 '넷제로 얼라이언스' 출범은 KT 별도 기준 중심으로 세웠던 탄소중립 목표를 KT의 그룹사 연결 기준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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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을 위해 주요 12개 그룹사가 참여하는 '넷제로 얼라이언스(Net-Zero Alliance)'를 지난달 30일 공식 출범했다. KT그룹은 '넷제로 얼라이언스'를 통해 2050년까지 연결 기준으로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Net-Zero) 전략은 기업의 의무로 자리 잡았다.
특히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은 KSSB(한국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 TCFD(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 등 국내외 공시 기준에 기반한 투명한 정보 공개와 실질적인 감축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
KT그룹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는 탄소배출권거래제 대상 기업, 상장사, 그룹 내 온실가스 배출 비중이 큰 계열사로 구성됐다. 구성 그룹사는 △KT △BC카드 △kt skylife △kt estate △kt telecop △kt is △kt alpha △kt cs △kt nasmedia, △kt service북부 △kt service남부 △kt cloud로, KT그룹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97%를 차지한다.
KT그룹 '넷제로 얼라이언스' 출범은 KT 별도 기준 중심으로 세웠던 탄소중립 목표를 KT의 그룹사 연결 기준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는 국내외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KSSB·ISSB·TCFD)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 KT는 향후 그룹 차원의 연결 기준 감축 목표를 수립하고, 체계적인 이행 관리를 할 예정이다.
KT는 앞으로 그룹 차원의 '넷제로 얼라이언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그룹사별 온실가스 감축 이행현황 점검, 공동 감축 과제 발굴, 감축활동 성과 공유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KT는 2022년 별도 기준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한 이후 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감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목표 수립 이전인 2008년, 통신사 최초로 화성송신소와 신내국사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전국 103개 사업장으로 확대해 재생에너지를 생산 중이다. 인공지능(AI) 기반 에너지 효율화 기술을 적용해 친환경 장비 소싱과 통신실 냉방 온도 최적화, 서버 전력 최적화 등 전력 사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김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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