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대문시장서 쌍둥이 딸 옷 쇼핑‥시선 의식 NO 소탈 요정

이하나 2024. 10. 8.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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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성유리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멜빵 원피스를 입고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성유리는 길에서 호떡을 먹거나 시장 내 한 식당에서 갈치조림, 계란찜 등을 먹는 등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 딸 옷을 잔뜩 산 듯, 성유리가 들고 있는 아동복 매장 비닐 봉투도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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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소셜미디어
사진=성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핑클 성유리가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성유리는 10월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멜빵 원피스를 입고 남대문 시장을 방문했다. 한 갈래로 땋은 헤어스타일에 모자, 안경을 쓴 성유리는 20대 대학생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성유리는 길에서 호떡을 먹거나 시장 내 한 식당에서 갈치조림, 계란찜 등을 먹는 등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쌍둥이 딸 옷을 잔뜩 산 듯, 성유리가 들고 있는 아동복 매장 비닐 봉투도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애들 옷 사러가셨나봐요. 근데 왜 엄마도 아이 같은 건지”, “언니. 빨리 진실을 밝히세요. 81년생 아니고 00년생이죠”, “이런 꾸러기룩도 너무 잘 어울리는” 등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는 골퍼 겸 코치 안성현과 2017년 결혼했으며, 2022년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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