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채소라도 색이 진한 쪽에 항산화 성분이 더 많이 들어 있다는 이야기는 여러 차례 나왔습니다. 눈에 잘 띄는 색이 곧 성분의 흔적인 셈입니다.오늘은 색이 짙어 눈에 먼저 들어오는 재료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다만 특정 음식이 암을 막아 주는 것은 아니며, 골고루 먹는 식사의 일부로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적채
적채의 붉은 보라색은 안토시아닌 때문입니다.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 채 썰어 드시면 성분 손실이 적습니다.

매생이
매생이는 짙은 초록색을 띠고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국으로 끓이면 부드러워 어르신도 드시기 편합니다. 굴을 조금 넣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브로콜리 새싹
브로콜리 새싹에는 설포라판이 다 자란 것보다 많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열에 약하니 샐러드나 비빔밥에 생으로 얹어 드시기 바랍니다.

적채, 매생이, 브로콜리 새싹은 모두 마트나 시장에서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색이 다른 재료를 함께 담으면 자연히 골고루 먹게 됩니다. 다만 치료 중이시라면 식단 변화는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Copyright © 본 콘텐츠는 저작권이 보호되며 카카오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