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백버튼의 민소매 블라우스 한강 산책룩으로 무더위를 날려 버렸다.

공효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 한강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공효진은 뒤트임과 백버튼의 시원한 민소매 롱 블라우스에 옆트임이 있는 베이지 팬츠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내추럴한 산책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버킷햇과 바나나백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정거장과 지구를 오가는 본격 우주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공효진은 극중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으로 분해 이민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미국 뉴욕에서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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