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렌토 살 돈이면 이게 낫다” 도심 연비 21.1km/L…아빠들 눈길 돌린 SUV

출처 : 온라인커뮤니티

국산 중형 SUV를 고민하던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다시 넓어졌다.

주인공은 완전변경을 거친 6세대 토요타 RAV4 하이브리드다.

국내에서 판매 중인 HEV XLE는 4,990만 원부터 시작하며 높은 연료 효율과 실용적인 공간을 앞세워 패밀리 SUV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쏘렌토 보다가 눈길 돌렸다…도심 연비 21.1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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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4 HEV XLE의 가장 눈에 띄는 숫자는 연비다.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조합해 복합연비 19.0km/L를 인증받았으며, 도심에서는 21.1km/L까지 올라간다.

시스템 총출력도 230마력으로 일상적인 패밀리카에 필요한 힘과 효율을 함께 노렸다.

가격만 보면 고민된다…4,990만 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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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만만치 않다. 토요타코리아가 현재 안내하는 RAV4 HEV XLE 가격은 4,990만 원이며, 상위 HEV 리미티드는 5,820만 원이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와 구매 가격대가 일부 겹치는 만큼 국산차의 편의사양과 RAV4의 연비·하이브리드 시스템 사이에서 고민할 소비자가 적지 않을 만하다.

연비만 좋은 줄 알았는데…트렁크 열자 생각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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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용 SUV에서 중요한 적재공간도 챙겼다. 신형 RAV4는 트렁크 공간을 749L까지 확보했고, 개선된 플랫폼을 통해 차체 비틀림 강성도 기존보다 약 10% 높였다.

유모차나 캠핑 장비처럼 부피가 큰 짐을 자주 싣는 운전자라면 연비와 함께 눈여겨볼 만한 변화다.

완전히 다른 이야기도 있다…세계서 1,500만 대 팔린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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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V4의 경쟁력은 이번 신형에서 갑자기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1994년 처음 등장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500만 대를 넘어선 토요타의 대표 SUV다.

국내에서는 쏘렌토와 싼타페라는 강력한 선택지가 버티고 있지만, 높은 도심 연비와 오랜 하이브리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는 꽤 다른 성격의 선택지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