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김도훈 25년 장기연애 중에도…결혼 안하는 이유

배우 오나라는 25년째 한 사람과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장기연애’ 대표 스타입니다.
그의 연인은 배우 출신이자 현재 뮤지컬
연출가로 활동 중인 김도훈 씨.
두 사람은 1990년대 뮤지컬 ‘심청이’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오나라는 제43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소감 마지막엔
“재산은 물질이 아닌 사람이라는 걸 알려준
김도훈 씨, 사랑합니다”
라는 말로 모두를 감동하게 만들었죠.

놀라운 건,
이 감동의 순간을 순대국집에서 중계로
지켜보던 김도훈 씨가
그 자리에서 눈물을 쏟았다는 사실입니다.
주변 지인들은 수상 축하의 의미로 골든벨까지 울렸다고 하니,
이 커플의 사랑이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장면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묻습니다.
“25년을 연애했는데, 왜 결혼 안 하세요?”
오나라의 대답은 아주 담백했습니다.
“사연도 없고, 문제도 없어요. 서로 바빠서
안 한 거예요.
일하다 고개 드니 시간이 이렇게 지나 있었어요.”
결혼을 하지 않았을 뿐,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서로에게 깊이 뿌리내린 신뢰와
애정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오나라는 장기연애의 비결에 대해
“서로를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래가는 커플들의 공통점은
“각자의 시간을 존중하는 태도”라고 덧붙였죠.
또한 오나라는 “예전에는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까칠한 사람이었는데,
지금 이렇게 둥글둥글해진 건 남자친구
덕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김도훈을 통해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걸 배웠고,
그 가치에 따라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어요.

25년이라는 시간 동안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서로를 아끼며
살아가는 두 사람.
그 모습만으로도
‘결혼’이라는 말보다 더 큰 믿음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결혼식은 없었지만, 그들의 사랑엔
결혼보다 단단한 신뢰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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