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광주선광학교 가람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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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광학교 둘레길이 장애학생과 지역민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로 조성됐다.
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고 장애와 비장애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6억5000만원을 투입, 가람길을 조성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가람길이 장애학생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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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17일 열린 광주선광학교 가람길 개통식. (사진 = 광주교육청 제공). 2025.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newsis/20250417140242409bjpx.jpg)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선광학교 둘레길이 장애학생과 지역민 모두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로 조성됐다.
광주교육청은 17일 광주선광학교에서 학교 둘레길 '가람길' 개통식을 가졌다.
'가람길'은 학생들의 야외활동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민에게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한 산책로이다. 내부 공모를 통해 명칭을 정했다. 강(江)의 순 우리말이기도 한 '가람'은 주민들이 흐르는 강처럼 각자의 길을 유유히 찾아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선광학교는 3만3057㎡의 넓은 면적과 큰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 둘레길 조성 전에도 인근 주민들의 산책로로 활용됐다.
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고 장애와 비장애가 어우러지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6억5000만원을 투입, 가람길을 조성했다. 이중 1억원은 광산구가 지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가람길이 장애학생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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