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모델인데 한번도 안입어서 논란된 아이돌, "진짜 한번도 안입었을까?"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은 BYC 전속모델로 오랜 시간 활동해왔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수많은 시즌 화보와 광고를 찍었음에도
단 한 번도 속옷을 ‘실제로 착용한’
화보를 선보인 적이 없다는 것이다.


BYC는 오랜 세월 동안
‘기능성 속옷’과 ‘실용적인 이미지’로
알려졌던 브랜드였다.


하지만 아린을 모델로 기용한 뒤,
BYC는 한층 영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이 과정에서 아린이 보여준 광고 방식은
기존의 속옷 광고와는 사뭇 달랐다.


사진 속 아린은 속옷을 들고 웃거나,
상자에 담긴 제품을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옷이나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속옷을 ‘소품처럼’ 활용한 모습이다.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볼륨감
넘치는 란제리 광고와는 거리가 멀다.


광고가 공개될 때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늘 갈렸다.

“속옷 모델이라면 직접 착용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고,

“그럴 거면 마네킹을 세우면 되지 않냐”는 비판도 이어졌다.


반면, “아린은 모델일 뿐이고
홍보 목적이라면 굳이 실착할 필요가 없다”는 옹호의 목소리도 컸다.


일부 아린 팬들은
“결국 아린의 ‘노출’을 기대하는거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BYC가 아린을 앞세운 전략은
단순한 홍보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아린이 가진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가,
BYC를 ‘젊고 순수한 브랜드’로
다시 각인시킨 것이다.


속옷이 아닌 잠옷이나 티셔츠,
캐주얼 아이템 위주로 광고를
구성하면서, 소비자들에게 BYC의
활용도를 부각시켰다.


오히려
‘실착 없는 속옷 광고’라는
새로운 형식을 통해,
세대 교체에 성공했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모든 사진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Copyright © by 패션픽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컨텐츠 도용 발각시 저작권 즉시 신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