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3% 오른 5084.85 마감…종가 기준 최고치

황희정 기자 2026. 1. 27.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장 초반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약세를 딛고 4.87% 오른 15만 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6만 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에 장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가 기준 코스피가 5000선· 코스닥이 1000선을 동시에 돌파한 2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장 초반 급락했던 코스피가 반등에 성공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50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로 출발해 한때 4890선까지 밀리며 4900선을 밑돌았지만, 이후 낙폭을 빠르게 줄이며 상승 전환해 오전 중 5000선을 회복했다.

지수 반등은 대형 반도체주의 강세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약세를 딛고 4.87% 오른 15만 9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16만 원대 진입을 눈앞에 뒀다.

SK하이닉스는 8.70% 급등한 80만 원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며 급락했던 자동차주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자동차는 0.81% 내린 48만 8500원, 기아는 1.10% 하락한 15만 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18포인트(1.71%) 오른 1082.5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대장주 알테오젠은 0.49%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