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줄 알았는데 서울대 치과의사아내 "남편 집에 안 들어온다” 각방, 가출까지 폭로

개그맨 남희석은 미모의 서울대 치과의사인 이경민과 지난 2000년 8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희석과 이경민은 처음에는 서로 스타와 팬의 사이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카페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이경민은 남희석에게 팬이라며 사진촬영과 사인을 부탁했고 남희석은 그런 이경민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주변의 시선 때문에 남희석은 현장에서 이경민에게 전화번호를 묻지 못했지만 주연 지인들을 통해 알아내 연락을 했고 이후 만남을 이어가면서 결국 사인을 받으러 온 팬과 결혼하게 되는 영화 같은 이야기를 만들어 냈습니다.

2017년 SBS '싱글 와이프'에서는 남희석 아내 이경민의 홍콩 여행기가 그려졌는데요. 이날 새벽에 도착한 이경민은 아침 맥주로 속을 달래며 이야기를 나눴고 함께 간 조세호는 "희석 형님이 사람들은 잘 챙기는데 괜찮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경민은 "그래서 내가 가출한 적이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남희석은 "오래전에 아내의 일본어 선생님이자 제일 교포 토시라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한국어를 하나도 못해서 일본어를 아내에게 가르쳐주지 못했다. 그래서 내가 한국어를 알려줬다. 그러면서 조세호랑 매일 놀러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남희석은 "그렇게 놀다가 보니 아내가 메시지를 적어두고 가출을 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BS '싱글와이프'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남편과 아내들이 처음으로 '부부동반' 출연했습니다. 박명수는 "남희석 때문에 가장 크게 웃어본 적 있느냐"고 물었고 이경민은 "집에 안 들어와서 잘 모른다"며 "항상 내가 잠이 든 다음에 들어온다. 아침 신문을 들고 오더라도 외박은 하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땡큐’에 출연한 남희석은 아내와 각방을 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에 대해 남희석은 “아내는 10시 40분에 자고 6시 50분에 일어나지만 난 10시 50분에 집에 들어간다. 그래서 같이 자면 아내가 깨기 때문에 각방을 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배려하니 오히려 사이가 더 좋아진 것 같다”며 “각방을 사용한 지 11년째인데도 둘째가 6살이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2024년부터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은 남희석은 치과의사 이경민과 지난 2000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과거 9년 결혼생활 중 부부싸움은 단 2번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여전히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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