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애니메이션 정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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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컨플릭트'는 글로벌 유명 게임 IP들을 기반으로 제작된 앤솔로지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 레벨(Secret Level)'의 15개 에피소드 중 하나다. '시크릿 레벨'은 영화 '데드풀',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등을 연출한 팀 밀러(Tim Miller)가 제작하고, '블러드샷'을 연출한 데이브 윌슨(Dave Wilson)이 총감독을 맡았다.
'시크릿 레벨' 에피소드는 '크로스파이어'를 비롯해 '던전 앤 드래곤', '팩맨', '메가맨' 등 글로벌 유명 게임 IP들로 구성됐다. '굿 컨플릭트'는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게임 '크로스파이어'가 바탕이 된 에피소드로, 15개의 에피소드 중 유일하게 국내 게임 IP로 제작됐다.
'굿 컨플릭트'의 메가폰은 데미안 네노프 감독이 잡았으며 클라우디아 더밋, 리키 휘틀, 사무엘 루킨 등의 배우가 참여해 서로 다른 이념을 가진 두 용병 그룹의 생사를 건 전투에 대한 이야기를 연기했다.
스마일게이트 IP사업총괄 백민정 상무는 "한국 게임 IP 중 유일하게 '시크릿 레벨'에 포함된 '크로스파이어'가 '굿 컨플릭트'를 통해 애니메이션으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프라임 비디오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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