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니 소름돋는 '더 글로리' 포스터의 송혜교의 손모양

조회수 2023. 3. 8. 15: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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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를 통해보는 미리보는 <더 글로리> 파트2

3월 10일 <더 글로리> 파트2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를 앞둔 가운데 드라마의 내용과 전개를 미리 추측할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에 대한 해석이 펼쳐지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포스터는 지난 2월 9일 넷플릭스가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공개한 내용으로 주인공 문동은(송혜교)이 8명의 핵심 캐릭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한 장면이다.

해당 포스터가 최초 공개된 당시만 해도 다소 섬뜩하고 기괴하다는 반응이 대다수 였는데, 공개가 가까운 현시점에서는 파트2 이야기를 위한 암시이자 단서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포스터는 문동은의 조력자 그룹과 복수의 대상자를 나누고 이들에 대해 다른 포즈를 취한 문동은의 모습으로 해석되고 있다.

동은의 조력자 그룹으로는 현남, 여정, 도영이 포함되어 있는데, 동은과 이들이 함께 배치된 위치가 구분되어 있다. 이 세사람과 동은은 좌우구도로 그려져 있다. 그리고 이들 캐릭터들에게 대한 손의 모습도 다르다.

여정과 현남에게는 서로의 손을 잡아주고 눈을 마주치고 있으며,

도영의 어깨에 팔을 올리고 있어 이 세사람이 조력자로 동은을 계속 도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현남의 포스터의 문구가 '좋았어요. 꿈이 생겨서'라는 과거 명시로 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의 희생이 추측되며,

하도영과는 눈을 마주치지 않고 어깨만 만지고 있다는 점에서 그를 이용만 할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리고 복수의 대상들에 대해서도 추측되고 있다. 해당 포스터에도 송혜교의 표정, 눈빛, 손과 포스터 문구를 통해 복수 방식이 추측된다. 연진에게는 영혼을,

재준에게는 눈을,

사라에게는 손을,

혜정은 입을,

명오는 발을 복수당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동은의 손아귀에 사라, 명오, 혜정이 벗어나지 못한 점과 연진과 재준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다는 점에서 이들을 향한 복수 방식의 묘사도 각각 다르게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더 글로리> 파트2는 3월 10일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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