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무려 5,644억?" 주말에 떠나기 딱 좋은 '힐링 명소'

조회 8,3762025. 2. 12.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종특별자치시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지이자 자연과 역사, 그리고 현대적인 도시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수도권과 가까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적합하며,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습니다.

영평사

사진=ⓒ한국관광공사 노희안

세종시 전동면에 위치한 영평사는 천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고즈넉한 사찰입니다.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루고, 겨울에는 눈 덮인 전통 건축물이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합니다.

또한 영평사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문객들은 명상, 다도, 사찰음식 체험 등을 통해 일상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종청사 옥상정원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정부세종청사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옥상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총면적이 약 3.6km에 달하는 이곳은 세종시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포인트이자, 다양한 테마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된 도심 속 힐링 공간입니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여유롭게 산책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국립세종수목원

사진=ⓒ한국관광공사 한승호

2020년에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국립수목원으로, 65만㎡ 규모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테마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사계절 온실, 한국 전통정원, 습지정원 등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연중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사계절 온실은 12,0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푸르른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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