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우리의 군사적 목표는 김정은 한 명"

이덕영 deok@mbc.co.kr 2024. 10. 5. 0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급기야 오늘 김정은은 우리 국군 통수권자를 비난하면서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고위력 탄도 미사일 '현무-5' 등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합동참모본부는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 총 24차례 쓰레기 풍선을 날림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급기야 오늘 김정은은 우리 국군 통수권자를 비난하면서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18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