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우리의 군사적 목표는 김정은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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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급기야 오늘 김정은은 우리 국군 통수권자를 비난하면서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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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우리의 전략적, 군사적 목표는 북한 동포가 아니라 오직 김정은 한 명에게 모든 것이 맞춰져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만약 북한이 도발한다면 그날은 김정은 정권 종말의 날이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합참은 "북한은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까지 총 24차례 쓰레기 풍선을 날림으로써 우리 국민들의 불편과 분노를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급기야 오늘 김정은은 우리 국군 통수권자를 비난하면서 핵무기를 포함한 모든 공격력을 사용하겠다며 우리 국민 수백만 명의 안전을 위협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덕영 기자(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318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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