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링거 투혼 ‘쥐롤라’ 과몰입에 개그계 손절 “우리 쪽 아냐”(라스)[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9. 2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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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창호가 동료들에게 손절당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3회에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창호는 '쥐롤라'의 인기로 뮤지컬 배우의 삶을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구라 역시 "후배가 제 길 찾아서 기분이 좋네"라고 손절하자 이창호는 당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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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라디오스타’
MBC 예능 ‘라디오스타’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맨 이창호가 동료들에게 손절당했다.

9월 2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3회에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창호는 '쥐롤라'의 인기로 뮤지컬 배우의 삶을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유세윤은 “요즘 쥐롤라 때문에 진짜 뮤지컬 배우로 살고 있다고?”라고 물은 것.

이에 이창호는 “‘뮤지컬 스타’ 찍는 날은 하루를 통으로 찍는다. 그날은 다들 뮤지컬 배우가 돼서 온다”라며 촬영 비화를 전했다.

또 그는 “평소에 들고 다니지 않는 텀블러에 누구는 병원가서 링거까지 맞고 온다. 이비인후과도 자주 다니고, 당일 날 목이 쉬면 안되니까. 잘 때 습도, 온도 조절한다. 항상 수건 두르고 한다”라고 해 뮤지컬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김준수를 놀라게 했다.

결국 유세윤은 “이제 우리 쪽이 아니네”라고 이창호와 선을 그어 웃음을 더했다. 김구라 역시 “후배가 제 길 찾아서 기분이 좋네”라고 손절하자 이창호는 당황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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