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손에만 바르지 마세요" '이곳'에 바르면 묵은 각질 순식간에 싹!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건조한 계절이 되면 가방 속에 하나쯤 꼭 챙기게 되는 필수품이 있다.

바로 핸드크림이다. 하지만 단순히 손이 텄을 때만 바르고 있다면 이 제품의 진가를 절반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보습 성분이 풍부한 핸드크림은 손뿐만 아니라 의외의 부위에서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손에만 바르는 습관에서 벗어나 핸드크림의 잠재력을 100% 끌어올리는 똑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끈적이는 바세린 대신 발뒤꿈치 갈라짐 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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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나 발가락 사이가 하얗게 일어나거나 갈라져 고민이라면 굳이 끈적이는 바세린을 찾을 필요가 없다.

핸드크림은 바세린보다 끈적임이 적어 여름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탁월한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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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침 전 발뒤꿈치에 핸드크림을 듬뿍 바르고 양말을 신고 자는 것만으로도 확실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밤새 보습 성분이 스며들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각질을 빠르게 완화해주기 때문이다.

뒤꿈치 갈라짐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싼 오일 필요 없다, 네일샵 다녀온 듯한 손톱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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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주변에 거스러미가 일어나거나 큐티클이 지저분해졌을 때도 핸드크림은 훌륭한 대안이 된다.

굳이 별도의 손톱 오일을 구매하지 않아도 꾸준히 바르는 것만으로 관리샵에서 케어를 받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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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샤워 후 손이 촉촉하게 젖은 상태에서 바르면 흡수력이 더욱 높아진다.

핸드크림은 큐티클을 부드럽게 만들어 갈라짐이나 뜯김 현상을 크게 줄여주며,

손톱이 약한 사람도 건강한 윤기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손목과 팔꿈치, 로션보다 핸드크림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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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관리사들은 핸드크림을 손에만 바르는 것은 보습 잠재력을 반밖에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오히려 손이 닿는 다른 부위에 발랐을 때 그 진가가 발휘된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손목, 팔꿈치, 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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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위들은 피부가 쉽게 거칠어지는 특징이 있는데,

일반 바디 로션보다 핸드크림이 훨씬 빠르게 흡수된다.

보습 유지력 또한 뛰어나 매끈함을 오래 지속시킬 수 있다.

손에 남은 크림을 무심코 닦아내기보다 팔꿈치나 손목에 가볍게 문질러 주는 습관이 필요하다.

"은은한 살냄새까지" 귀 뒤와 목 뒤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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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는 의외의 장소로 귀 뒤나 목 뒤를 추천한다.

이곳은 피부가 얇아 쉽게 건조해지지만 평소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부위다.

로션보다 보습력이 강한 핸드크림을 사용하면 수분이 오래 유지되어 미세한 각질과 잔주름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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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이 있는 핸드크림을 사용한다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귀 뒤나 목 뒤에 바르면 은은한 향이 평소보다 더 길게 지속되어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레이어링' 효과까지 얻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