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9일 개막

김문기 기자 2026. 4. 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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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소년 축구 부별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이하 백호기 축구대회)가 9일 오후 2시 이호운동장에서 제주서초등학교와 중문초등학교 경기로 스타트를 끊는다.

이 경기가 끝나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제주동초등학교와 외도초등학교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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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이호운동장서 제주서초-중문초 첫 경기

고등부는 오후 3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서 열려

오현고-제주중앙고, 4강 진출 티켓 놓고 열전
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제주종합경기장에 대회기가 게양됐다. 대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 애향운동장, 이호운동장에서 열린다.(고봉수 기자)
대진표.

제주 청소년 축구 부별 최강자를 가리는 '결전의 날'이 다가왔다.

제주일보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회장 윤일)가 주관하는 '2026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이하 백호기 축구대회)가 9일 오후 2시 이호운동장에서 제주서초등학교와 중문초등학교 경기로 스타트를 끊는다.

이 경기가 끝나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제주동초등학교와 외도초등학교가 4강 진출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이어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서귀포초등학교와 화북초등학교가 4강 진출을 위해 승부를 가린다.

이날 오후 1시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는 제주중앙중학교와 서귀포중학교가 4강 진출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격돌한다. 이 경기에 이어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고등부 첫 경기가 열린다. 고등부 첫 경기에서는 오현고등학교와 제주중앙고등학교가 만난다.

올해 백호기 축구대회에는 남자 초등부 7개 팀, 여자 초등부 2개 팀, 중등부 5개 팀, 고등부 5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여자 중등부에서도 1개 팀이 참가했다.

단판 승부로 준결승, 결승 진출이 결정되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에 매 경기 모두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2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백호기 축구대회 남자 초등부 모든 경기는 이호운동장에서 열린다. 준결승전은 11일, 결승전은 12일로 잡혔다. 여자 초등부 결승전은 12일 같은 장소에서 남자 초등부 결승전에 앞서 열린다.

남자 중등부는 10일 애향운동장에서 준결승전, 12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결승전이 치러진다.

고등부 준결승전은 11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고 결승전도 12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가 후원하며, 대회 모든 경기 진행 상황은 유튜브 '제주일보' 채널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고등부 준결승전 2경기(11일)와 결승전 경기(12일)는 제주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올해에도 번외 경기로 6개 팀(대기고, 서귀포고, 세화고, 오현고, 제주제일고, 제주중앙고)이 참가하는 동문 OB부 경기가 펼쳐지며 대회 열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