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젠 건물주" 40억 원 건물을 모두 현금으로 매입한 여가수

사진=인스타그램

트와이스의 리더 지효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상가주택을 매입하며 부동산 투자에 본격 나섰다.

특히 해당 건물은 재개발 사업이 추진 중인 지역에 위치해 향후 자산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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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지효는 지난해 3월 초 성수동의 한 건물을 약 40억 원에 매입했다.

같은 달 말 잔금을 모두 지급하고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완료했으며, 이 과정에서 금융권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지 않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연예인으로서의 수익을 단순 소비가 아닌 자산으로 전환하는 행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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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건물 매입 한 달 만인 지난해 4월, 해당 부동산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이후 민간임대주택 등기까지 완료하며 본격적인 임대 사업을 시작했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시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임대료 상승 제한과 일정 기간 임대 의무 등 까다로운 조건도 따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효는 장기적인 시세 차익과 안정적인 자산 운영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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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가 소유한 건물은 1986년 준공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음식점과 부동산중개사무소가 입점해 있으며, 2층은 사무실, 3층은 주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이 건물은 서울시가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성수전략정비구역 2지구 내에 포함돼 있어 향후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건물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양호하다.

성수동은 최근 수제화 거리와 카페 거리, 핫플레이스 등으로 주목받으면서 상권 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젊은 층과 투자자 사이에서 ‘서울의 브루클린’으로 불릴 만큼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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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는 지효가 연예 활동 외에도 재테크와 자산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고평가 받는 성수동에 과감하게 투자한 행보는 단순 수익 창출을 넘어 장기적인 안목과 전략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한편 지효는 2023년 솔로 데뷔 앨범 ZONE으로도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며 그룹 활동 외에도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연예 활동과 더불어 부동산 투자까지 병행하는 모습은 트와이스 멤버로서의 대중적 이미지와는 또 다른 책임감 있는 경제적 행보로 비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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