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 4도움' 손흥민에 LAFC 감독 "매번 득점할 필요 없어…전적으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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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L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후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매번 득점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팀을 돕는 것이 중요하고, 손흥민은 지금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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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이 전반에만 4개의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LAFC는 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올랜도 시티와 홈 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LAFC는 5승 1무(승점 16)를 기록, 서부콘퍼런스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후반 12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기 전까지 5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도움 4개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한 경기에서 4개의 도움을 작성한 건 커리어 처음이다.
특히 손흥민은 전반 7분 상대 수비수 다비드 브레칼로의 자책골을 유도하는 등 이날 LAFC가 전반에 올린 5골에 모두 관여했다.
다만 이날도 득점에는 실패했다. 손흥민은 시즌 첫 경기였던 지난 2월 18일 레알 에스파냐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은 이후 소속팀에서 9경기 연속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또한 3월 A매치에서도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침묵하며 소속팀과 대표팀을 합쳐 11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에이징 커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도스 산토스 감독은 여전히 손흥민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MLS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경기후 도스 산토스 감독은 "손흥민은 우리 팀에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매번 득점을 해야 하는 건 아니다. 팀을 돕는 것이 중요하고, 손흥민은 지금 그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손흥민은) 전반전에 우리 팀의 다섯 골에 모두 관여했다. 더 바랄 게 뭐가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사람들이 손흥민이 매 경기 다섯 골씩 넣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착각"이라며 "손흥민은 헌신적이고 열심히 뛴다. 나는 그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전반전 활약은 정말 대단했다. 그의 플레이는 정말 압도적이었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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