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확실한 'PSG 핵심' 됐다...아스널전 '선발 출전' 100% 예상

한유철 기자 2024. 10. 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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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리 노 리밋.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사진=PSG Hub.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포포투=한유철]


프랑스 매체 '레퀴프'와 '르 파리지앵' 모두 이강인의 아스널전 선발 출전을 예상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아스널과 맞대결을 치른다.


지난 1차전에서 승리를 따낸 PSG. 앞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등 힘겨운 상대와의 대결이 남아있는 만큼, 아스널전에서 승리를 따내야만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사진=PSG 리포트.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사진=PSG 리포트.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의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가 빠진 지금 많은 선수들이 스포트라이틀르 양분하고 있는데, 이강인은 그 중심에 있다.


르 아브르와 몽펠리에전에서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넣은 그는 주전과 교체를 오가며 꾸준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지로나전에선 교체로 30분 남짓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 기준, 키패스 3회, 패스 성공률 100%, 볼터치 27회, 롱 패스 성공 1회, 드리블 성공 1회, 지상 경합 승리 4회 등을 기록했고 평점 7.2를 받았다.


스타드 렌전에선 환상적인 활약으로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슈팅 3회, 키패스 7회, 패스 성공률 91%, 볼터치 65회, 드리블 성공률 100%, 크로스 성공 3회, 롱패스 성공 3회, 태클 2회, 클리어링 1회, 인터셉트 1회, 볼 경합 7회 등을 성공했고 득점까지 기록하며 평점 8.9를 받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지난여름 이강인이PSG에 남기를 절대적으로 원했다. 그는 숱한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의 매각을 절대 원하지 않았다. 이강인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없는 마케팅 자산이며 구단 내에서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하는 선수다"라고 전했다.


사진=옵타.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사진=PSG.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또한 이강인은 경기장 내 뿐만 아니라 라커룸 내에서도 동료들의 신임을 받고 있다. '르 파리지앵'은 "실제로, 이강인은 PSG 라커룸 내 유명인 중 하나다. 믹스트존과 인터뷰에선 수줍어하고 몇 마디만 하는 모습이지만, PSG 라커룸 내에서는 동료들을 놀리고 유쾌하며 친근하게 행동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렌전 이후에도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극찬을 남겼다. 그는 "이강인은 정말 다재다능하다. 그는 우리의 플레이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질을 갖췄다. 뒤에 사람이 붙어도 공을 잃지 않았고, 가짜 9번이지만 중앙에서 더 많이 플레이했다. 나는 그의 플레이를 정말 좋아한다. 그는 일관성을 유지했고 필요할 때 공을 계속 갖고 있었다. 정말 완벽한 경기였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사진=게티이미지.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한편, 아스널전을 앞두고 PSG 내 다소 논란이 발생했다. 엔리케 감독과 우스만 뎀벨레의 불화설이 제기된 것. 엔리케 감독이 아스널전 출전 명단에 뎀벨레를 포함시키지 않은 것이 이유였다.


실제로 둘 사이엔 어떤 일이 있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뎀벨레는 엔리케 감독에 의해 아스널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는 훈육적인 이유에서 결정됐다. 뎀벨레와 엔리케 감독은 스타드 렌전 이후 논쟁을 펼쳤고, 엔리케 감독은 그를 빼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엔리케 감독은 불화설을 일축했다. 그는 "나는 이와 관련해 이야기를 만들고 싶지 않다. 팀을 위해 그가 해야 할 의무와 관련해 존중에 대한 간단한 이슈가 있었다. 나는 팀을 최고의 상태로 만들길 원하고 그를 뺐다. 나와 뎀벨레 사이에 다툼은 없었다"라고 밝혔다.


사진=풋볼 트윗.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경기를 앞두고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퀴프'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워렌 자이르-에머리, 파비안 루이스, 바르콜라, 아센시오, 이강인이 선발 라인업을 꾸릴 것이라 예상했다. '르 파리지앵'은 선수 구성이 다소 달랐다. 그러나 이강인의 존재는 같았다. 매체는 돈나룸마,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초, 누노 멘데스, 주앙 네베스, 자이르-에머리, 비티냐 혹은 루이스, 바르콜라, 이강인, 랑달 콜로 무아니가 베스트 11을 구축할 것이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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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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