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 “잠수해 2분 53초 숨참아, 2번 벼락치기 연습” (정글밥)

유경상 2024. 9. 2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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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이 잠수 자신감을 보였다.

9월 24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유이와 김경남이 바다로 출격했다.

유이는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며 "긴장되고 떨렸다. 이제 제가 막내가 아니다. 결의에 찬 마음으로 나갔다. 선배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김경남과 처음 바다로 나가는 각오를 말했다.

김경남은 유이에게 잠수해서 숨을 얼마나 참는지 질문했고 유이는 "1분 40초였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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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밥’ 캡처
SBS ‘정글밥’ 캡처

김경남이 잠수 자신감을 보였다.

9월 24일 방송된 SBS ‘정글밥’에서는 유이와 김경남이 바다로 출격했다.

유이는 “마음가짐이 남다르다”며 “긴장되고 떨렸다. 이제 제가 막내가 아니다. 결의에 찬 마음으로 나갔다. 선배가 뭔지 보여주겠다는 마음도 있었다”고 김경남과 처음 바다로 나가는 각오를 말했다.

김경남은 유이에게 잠수해서 숨을 얼마나 참는지 질문했고 유이는 “1분 40초였나?”라고 답했다. 이에 김경남은 “저는 처음 해봤는데 2분 53초 참았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유이도 “진짜?”라며 놀랐다.

김경남은 “진짜. 사진이 있다”며 “강사님도 막 놀라고. 2번 가서 벼락치기로 연습했는데”라고 잠수 자신감을 보였다. (사진=SBS ‘정글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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