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서울시민보다 서울대병원에서 평균 100만 원 더 써"
이창익 2024. 9. 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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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들이 서울대병원에서 쓰는 진료비가 서울시민과 비교해 평균 백만 원 넘게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서울대병원 원정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257만 원으로 서울환자 156만 원에 비해 101만 원을 더 부담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제주도민이 277만 원으로 부담이 가장 컸으며 다음은 경남과 전북, 울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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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들이 서울대병원에서 쓰는 진료비가 서울시민과 비교해 평균 백만 원 넘게 더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백승아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서울대병원 원정환자의 1인당 평균 진료비는 257만 원으로 서울환자 156만 원에 비해 101만 원을 더 부담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제주도민이 277만 원으로 부담이 가장 컸으며 다음은 경남과 전북, 울산 순이었습니다.
한편 환자들의 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되면서 지방국립거점병원의 운영난이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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