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은 SNS에 "봄을 기다리며 머리를 잘랐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 몇 장을 게재했습니다!

이혜성이 선보인 헤어스타일은 레이어드 컷으로 층을 낸 머리에 C컬로 펌을 해준 머리인데요~ 여성스럽고 우아한 느낌으로 오래전부터 '여신머리'로 불리며 2,30대 여자들의 스테디셀러인 스타일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사진을 들고 가면 "손님 이건 고데기예요" 소리를 듣고 쫒겨나기 일쑤라고 유명했던 스타일인데요~ 요새는 '레이어드 C컬펌'이라는 이름으로 제대로 시술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단아하고 귀여운 이혜성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C컬로 퍼지는 볼륨감에서 여성미가 뿜어져 나와 '여신 자태'를 연출하고 있어요.

레이어드 C컬펌은 손질도 간편에서 인기인데요~ 손으로 돌리며 말려주기만해도 쉽게 완성됩니다.

앞머리와 사이드 뱅을 내서 얼굴 여백을 감춰줍니다. 앞머리를 시스루로 연출해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가벼운 헤어스타일 무드와도 연결했어요.

일자로 무겁게 떨어지던 이전 머리와 비교해 보면 훨씬 트렌디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우아한 분위기가 살아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로 산뜻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살린 이혜성처럼 '여신머리'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