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수홍, 딸 전복이 최초 공개…아빠 닮은 51㎝ 롱다리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딸 전복이(태명)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공개된다.
그는 태어난 지 일주일이 안 돼 눈도 뜨지 못했지만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진한 쌍꺼풀로 벌써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고 감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딸 전복이(태명)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공개된다.
전복이는 지난 14일 몸무게 3.76㎏, 키 51㎝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난 지 일주일이 안 돼 눈도 뜨지 못했지만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진한 쌍꺼풀로 벌써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특히 신생아인데도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간호사는 "신생아 평균 키보다 큰편"이라고 전했고, 박수홍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고 감격했다. 이어 "얼굴이 또 달라졌다. 어머머"라며 시시각각 바뀌는 아이의 얼굴을 신기해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박장애 20년, 정신병원 강제 입원+종교 의지까지…서장훈 답은? - 머니투데이
- 류승수 "가족 빚보증 섰다 아파트 3채 날려…인생 고비 때 결혼" - 머니투데이
- "몸 아픈데 일하러 나가란 아내, 무서웠다"…고백한 배우 누구? - 머니투데이
- '연예계 사실상 퇴출' 박유천 언급에…김재중·김준수가 보인 반응 - 머니투데이
- 과즙세연 "방시혁, 초면인데 식당 예약해줘…같이 먹진 않아" 왜? - 머니투데이
- '연쇄살인마' 유영철, 시뻘게진 눈으로 "귀신 4명 보여…잠 못 자" - 머니투데이
- 이혜정, 남편 '외도' 목격한 날 생생한 기억…"화해 했지만 합방은 안 해" - 머니투데이
- "엄마는 6명 살린 영웅"…남편이 장기기증 아내 널리 알린 이유 - 머니투데이
- 둔촌주공 입주 한달도 안 남았는데…"내년에 이사할게요" 미루는 이유 - 머니투데이
- "목 꺾고 비틀, 중독 의심"…지드래곤,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