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박수홍, 딸 전복이 최초 공개…아빠 닮은 51㎝ 롱다리 눈길

전형주 기자 2024. 10. 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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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딸 전복이(태명)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공개된다.

그는 태어난 지 일주일이 안 돼 눈도 뜨지 못했지만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진한 쌍꺼풀로 벌써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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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딸 전복이(태명)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딸 전복이(태명)를 방송에서 공개한다.

20일 오후 9시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만 53세 늦깎이 아빠 박수홍의 딸 전복이가 공개된다.

전복이는 지난 14일 몸무게 3.76㎏, 키 51㎝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난 지 일주일이 안 돼 눈도 뜨지 못했지만 아빠 박수홍을 닮은 롱다리와 진한 쌍꺼풀로 벌써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특히 신생아인데도 풍성하고 새까만 머리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간호사는 "신생아 평균 키보다 큰편"이라고 전했고, 박수홍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박수홍은 갓 태어난 전복이를 바라보며 "우리 전복이 너무 예쁘다"고 감격했다. 이어 "얼굴이 또 달라졌다. 어머머"라며 시시각각 바뀌는 아이의 얼굴을 신기해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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