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초대받아"… '이혼' 서유리, 재혼할 결심?

김유림 기자 2024. 10.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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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소개팅에 도전한다.

서유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결정사(결혼정보회사) 초대 받았다?"며 "소개팅 느낌으로 한번 나가보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서유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무결점 피부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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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새 사랑을 찾기 위해 소개팅에 나선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유리가 소개팅에 도전한다.

서유리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결정사(결혼정보회사) 초대 받았다?"며 "소개팅 느낌으로 한번 나가보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속 서유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으로, 무결점 피부와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지난 3월 파경을 맞았다. 결혼생활 당시 겪은 일들을 계속해서 폭로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혼을 알린 후 '썸남'이 생겼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후 이별을 알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MBN '돌싱글즈' 시리즈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이번엔 결혼정보회사에 초대 됐다며 새로운 사랑을 찾겠다고 예고해 눈길을 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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