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세련되고 우아한 니트 투피스 스타일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한지혜는 자신의 SNS에 “#n년째쓰고있는 찐인생템 #오늘의지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화이트 니트 투피스에 블랙 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깔끔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량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스타일로, ‘40대 엄마 스타일 교과서’라는 별칭이 아깝지 않은 모습이다.
한지혜는 니트 양말에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한 감각까지 더하며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고급스러운 무드 속에서도 러블리하고 산뜻한 느낌을 잃지 않아 40대 엄마들의 워너비 데일리룩으로 손색이 없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거울 셀카에서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생머리와 맑고 깨끗한 피부가 돋보였다.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꾸안꾸’ 매력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실루엣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는 40대 우아한 엄마 롤모델로서의 존재감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JiHye'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일상,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 2021년에는 딸을 출산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일과 가정 모두에서 균형 잡힌 삶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 라이프를 실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