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코미디언 저스틴 무어하우스, 子 사망 비보 전했다…"잠자듯 떠나" [룩@글로벌]

김나래 2025. 12. 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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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저스틴 무어하우스가 아들 바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통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저스틴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가장 무거운 마음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아들 바니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바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코미디언들의 애도가 쏟아졌다.

바니의 아버지인 저스틴 무어하우스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통해 영국 코미디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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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영국 유명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저스틴 무어하우스가 아들 바니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통한 소식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대중들은 저스틴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바니의 사망 원인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는 나오지 않은 상태다.

지난 13일(현지 시각) 저스틴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가장 무거운 마음으로 우리의 아름다운 아들 바니가 세상을 떠났음을 알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내, 새엄마, 여동생, 사촌, 이모, 삼촌, 조부모, 그리고 그의 멋진 친구들 모두가 슬픔에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들이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는 "바니는 그저 잠이 들었고 다시 깨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그가 우리 모두를 사랑했고 우리도 그를 사랑했다는 것을 알기에 가능한 한 스스로를 위로하고 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바니가 "행복해하고 만족할 줄 알며 자신의 미래에 대해 기대하던 아이"이자 "상냥하고 친절한 영혼"이었다고 회상했다.

저스틴은 앞으로 다가올 날들이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할 수 없다면서도 "사랑은 항상 도움이 되기에 우리는 이겨낼 수 있을 것임을 안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그이며 그는 나다. 잘 자라, 바니. 아빠가"라는 애절한 작별 인사를 남기며 글을 마무리했다. 또한 이 어려운 시기에 가족에게 친절과 배려를 베풀어 달라고 당부했다.

바니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코미디언들의 애도가 쏟아졌다. 동료인 존 비숍은 "저스틴,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나는 자랑스러운 성인으로 자라난 친절하고 재미있던 어린 소년을 기억한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된다. 우리의 모든 사랑을 당신에게 보낸다"고 전했다. 제시카 포스튜 또한 "당신이 겪을 고통을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세상의 모든 사랑과 힘을 보낸다"며 깊은 위로를 보냈다.

바니의 아버지인 저스틴 무어하우스는 스탠드업 코미디를 통해 영국 코미디계에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영국 코미디 서킷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왔으며 정기적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했다. 또 인기 시트콤인 '피닉스 나이츠'에 클럽의 잡역부이자 관리인인 영 케니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켄 로치 감독의 영화 '에릭을 찾아서'와 TV 시리즈인 '앨런 데이비스와 함께 아직 제목 미정'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국민 코미디언으로 자리 잡았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저스틴 무어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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