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이찬원·장성규, 스마트하고 배울 점 많은 동생들"('한끗차이')

신영선 기자 2024. 2. 22.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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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끗차이' 홍진경이 장성규, 이찬원을 "스마트하고 배울 점 많은 동생들"이라며 극찬했다.

홍진경은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 장성규, 이찬원, 박지선 교수와 함께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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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사진=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한끗차이' 홍진경이 장성규, 이찬원을 "스마트하고 배울 점 많은 동생들"이라며 극찬했다.

홍진경은 오는 28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에 장성규, 이찬원, 박지선 교수와 함께 MC로 발탁됐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한 끗 차이로 갈라놓는 '인간 본성'에 대한 프로그램이다.

홍진경은 '한끗차이' 출연을 결심한 계기로 "일단 장성규, 이찬원과 함께 한다고 해서 좋았다"면서 "한 끗 차이로 세상만사를 바꿀 수 있는 인간의 심리적인 부분을 파헤쳐보는 것이 재미있을 듯해서 출연하게 됐다. 한 번도 다뤄본 적 없는 주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또 "장성규, 이찬원 두 사람과는 방송을 하다가 만났고, 너무 스마트하고 배울 점이 많아 좋은 동생들이다"고 전했다.

'한끗차이'는 '성공의 원동력'과 '비뚤어진 욕망'을 갈라놓는 '한 끗 차이의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홍진경은 '살면서 해본 가장 잘한 일과 소위 '미친 짓'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가장 잘한 일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슈퍼모델 대회에 나간 것"이라며 "그 대회가 제 인생을 바꿔 놨다.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미친 짓은 정말 좋아했던 친구를 찬 일"이라며 "어린 마음에 객기로 찼는데 차고 나서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다. '객기'를 부린다는 게 미친 짓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홍진경은 "많고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한끗차이'를 통해 나 자신도 모르는 나의 내면에 무엇이 있는지, 타인의 경험에 비추어 나를 탐구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끗차이'는 인간에 대한 탐구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간 심리 찐천재'로 거듭난 홍진경을 포함, 호화 MC 군단 박지선X장성규X이찬원이 함께 인간 본성을 탐구하는 본격 심리분석 코멘터리쇼 티캐스트 E채널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는 오는 28일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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