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박한별 복근 드러내고 옴브리뉴 추다 혈압 올라 “웃참 실패” (박한별하나)

하지원 2024. 10.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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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옴브리뉴 챌린지에 나섰다.

10월 15일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무용 전공자는 댄스 챌린지도 잘 출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소셜 미디어에서 챌린지 댄스가 유행이다. '옴브리뉴' 챌린지가 있다. 일부러 촬영하려고 아직 보지 않았다. '이 정도면 됐다' 아니면 '안 된다'고 평가해줄 언니를 불렀다. 언니가 오기 전까지 기다리면서 (챌린지를) 한 번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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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채널 ‘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한별이 옴브리뉴 챌린지에 나섰다.

10월 15일 채널 '박한별하나'에는 '무용 전공자는 댄스 챌린지도 잘 출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한별은 "소셜 미디어에서 챌린지 댄스가 유행이다. '옴브리뉴' 챌린지가 있다. 일부러 촬영하려고 아직 보지 않았다. '이 정도면 됐다' 아니면 '안 된다'고 평가해줄 언니를 불렀다. 언니가 오기 전까지 기다리면서 (챌린지를) 한 번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브라질 댄스로 유행 중인 '옴브리뉴(Ombrinho)'는 어깨를 이용해서 추는 춤이다.

챌린지 영상을 본 박한별은 "이게 안무가 있는 거냐"며 "안무 없이 느낌대로 추는 거 아닌가"라며 어려워했다.

이어 박한별은 "이게 보니까 추는 사람마다 느낌대로 추는 것 같다"고 했다.

약 10분 동안 무한 연습한 박한별은 한 번씩 혈압이 올랐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박한별은 "해보니까 따라 하는 것보다 느낌대로 추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챌린지에 도전한 박한별은 "웃참 실패"라면서도 "어쨌든 끝, 성공이다"며 뿌듯함을 내비쳤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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