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에 사실상 커리어 끝났다…6개월 만에 또다시 FA 될 위기

이종관 기자 2026. 4. 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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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힘 스털링이 페예노르트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스털링이 페예노르트에 합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다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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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힘 스털링 SNS

[포포투=이종관]

라힘 스털링이 페예노르트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스털링이 페예노르트에 합류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다시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위기에 처했다”라고 전했다.

1994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스털링은 한때 프리미어리그(PL) 최고의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리버퓰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2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빠른 주력과 드리블 능력을 이용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PL 수위급 측면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2013-14시즌은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최고의 시즌 중 하나였다. 루이스 수아레스, 다니엘 스터리지와 함께 삼각편대를 구성하며 리버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3-14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10골 6도움. 비록 리버풀은 시즌 막판에 미끄러지며 리그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스털링만큼은 제 역할을 100% 해냈다.

리버풀을 떠난 것은 지난 2015년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로 둥지를 옮긴 그는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맨시티 소속으로 PL 우승 4회(2017-18, 2018-19, 2020-21, 2021-22), FA컵 우승 1회(2018-19),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우승 5회(2015-16, 2017-18, 2018-19, 2019-20, 2020-21) 등을 들어 올렸다. 하지만 2020년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경기력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2022년에 맨시티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에서도 반등의 여지는 없었다. 높은 이름값과 주급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시즌을 앞두곤 아스널로 임대됐으나 공식전 1골에 그치며 자존심을 구겼다. 다시 첼시로 복귀한 올 시즌 전반기에는 등번호조차 배정받지 못하며 사실상 ‘전력 외 자원’이 됐다.

결국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와 계약을 해지, 황인범의 페예노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페예노르트 생활도 녹록지 않다. 그는 페예노르트 이적 후 6경기에 나서 1도움만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매체는 “페예노르트는 스털링에게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을 예정이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고, 체력 문제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다. 또한 로빈 반 페르시 감독 역시 아약스전이 끝난 후 그의 체력 상태를 지적하기도 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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