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력 회복에 좋다고 알려진 부추,
많은 사람들이 생으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제대로 된 섭취법을 통해 영양을 더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부추, 익혀 먹어야 진짜 보약 된다

부추는 비타민 A, C, 칼슘, 베타카로틴, 알리신 등 다양한 성분을 함유한 채소다.
이들 성분은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지만,
생으로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떨어지고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특히 알리신은 위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공복 상태에서는 복통이나 더부룩함을 유발할 수 있다.

반면, 기름에 볶거나 살짝 데쳐서 먹으면 지용성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의 흡수율이 높아진다.
조리 방식에 따라 영양 효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주의가 필요한 사람들, 부추 섭취법 달리해야

간 기능이 약한 사람에게는 부추의 매운 성분이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국물 요리나 기름을 활용한 조리 방식이 더 적합하다.

또한, 혈액 순환을 돕는 부추의 성분은 혈압약이나 항응고제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염이나 위궤양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생부추보다는 익힌 부추가 안전하다.
섭취 방식에 따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
부추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이렇게

부추는 수분이 많아 금세 숨이 죽고 상하기 쉬운 채소다.
가장 좋은 보관 방법은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고 냉장 보관하는 것.
이렇게 하면 수분 손실을 줄이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

가능하면 구입 후 2~3일 안에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냉동 보관도 가능하지만 향과 식감이 떨어질 수 있다.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 바로 조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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