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가는 곳에는 언제나 우승이…MLS 마이애미 역사상 첫 정규리그 우승

이형주 기자 2024. 10. 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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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7)가 또 하나의 우승컵을 추가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각) 미국 콜럼버스의 로우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콜럼버스 크루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동·서부 팀 중 가장 많은 승점을 확보하며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인터 마이애미 역사상 첫 MLS 정규리그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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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마이애미 FC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7)가 또 하나의 우승컵을 추가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3일(한국시각) 미국 콜럼버스의 로우어닷컴 필드에서 열린 2024시즌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콜럼버스 크루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인터 마이애미는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동·서부 팀 중 가장 많은 승점을 확보하며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인터 마이애미 역사상 첫 MLS 정규리그 우승이다.

메시는 콜롬버스전에서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을 만드는 등 멀티골로 맹활약했다.

메시는 이번 우승으로 본인이 가지고 있던 한 선수의 커리어 최다 우승 기록을 46으로 늘렸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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