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배 시대인만큼 집 곳곳에서 뽁뽁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뽁뽁이를 그냥 재활용으로 버리기엔 활용도가 너무 좋은 아이템이다. 청소, 단열 등 생활 속 다양한 뽁뽁이의 활용법을 알아보자.
뽁뽁이 그냥 버리지 마세요, 살림 활용법 6

1. 싱크대 청소
싱크대에 물때나 얼룩이 생겼을 때 뽁뽁이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물을 적신 뽁뽁이로 싱크대를 문질러 닦으면 표면이 긁히지 않으면서도 효과적으로 오염을 제거할 수 있다. 세제를 적게 사용해도 충분한 거품이 나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다. 싱크대 배수구나 화장실 하수구를 청소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 일회용 수세미로 사용
설거지를 해야 하는데 수세미가 없을 때 뽁뽁이를 활용해보자. 적당한 크기로 잘라 세제와 함께 사용하면 기름때와 음식물 찌꺼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표면의 공기층이 거품을 내는 데 도움을 주며, 사용 후 바로 버릴 수 있어 위생적으로도 좋다. 특히 기름기가 가득한 그릇의 애벌 수세미로 사용하면 유용하다.
3. 냉동 보관 성에 방지
냉동실에 넣을 식품 겉면에 뽁뽁이를 한 번 더 감싸주면 성에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뽁뽁이의 공기층의 단열 효과로 열 전도를 막아준다. 식품 주변의 급격한 온도변화를 막아 성에를 방지 할 수 있다.

4. 그릇 스크래치 방지
접시나 그릇을 겹쳐 보관할 때 사이사이에 뽁뽁이를 끼워주면 스크래치를 방지할 수 있다. 특히 도자기(세라믹)나 유리 그릇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데 유용하며, 이동할 때 충격을 흡수해 깨지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5. 창문 단열재로 사용
겨울철 창문에서 들어오는 냉기를 차단하려면 뽁뽁이를 활용해보자. 창문 크기에 맞게 잘라 물을 살짝 묻혀 붙이면 공기층의 단열 효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난방비 절약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경제적인 방법이다.
6. 식물 냉해 방지
겨울철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식물이 냉해를 입을 수 있다. 화분을 겉을 뽁뽁이로 감싸거나 화분 아래에 뽁뽁이를 깔아두면 온도 변화를 줄여주고, 뿌리를 보호할 수 있다. 특히 베란다나 창가에 놓아두는 식물이라면 더욱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