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호위무사’ 백주선 변호사, 남양주시장 출마 선언
박현기 기자 2026. 2. 13. 15:50
이재명 대선캠프에서 활동…글로벌 넘버원 남양주시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백주선 변호사는 본인을 '이재명의 호위무사'라며 "중앙과 지역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남양주를 '글로벌 넘버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백 변호사는 13일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 영석 이석영 선생의 헌신과 책임의 철학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의 도약을 위한 변화를 미룰 수 없다는 책임감으로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백 변호사는 "20대, 21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보좌하며 정치철학과 행정 능력을 배우고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과 중앙정치를 아우를 수 있는 준비를 해 왔고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선거 주요 공약으로 ▲경의중앙선 지하철화 등 교통 시스템 혁명 ▲전문교육과 레저힐링 도시 전환 ▲첨단산업 K-컬쳐 유치로 일자리 10만 개 조성 ▲10분권 생활 도시를 위한 도시 SOC 확충 ▲미래 친환경 에너지자립 도시 완성 등을 발표했다.

백 변호사는 1973년 전남 장흥 출신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49회 사법시험 합격 후 민변 민생경제위원장 및 사무차장 참여연대 실행위원을 역임했다.
2022년 민주당에 복당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을지로위원회 수석부위원장, 21대 대선 이재명 캠프 공명선거법률지원단 팀장을 맡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특보를 맡고 있다.
남양주에서는 기후위기남양주비상행동 상임공동대표, 남양주시민사회연대 감사로 활동했다.
/남양주=글·사진 박현기 기자 jcnews8090@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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