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장 잔고는 빤한데 돈이 자꾸 어디론가 새 나갑니다. 큰돈을 쓴 것도 아닌데 말이죠.
60대에 돈을 놓치는 자리는 정해져 있습니다. 4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4위. 한 방을 노리는 돈
복권, 단기 급등주, 지인이 권한 투자. 잃어도 되는 돈이라고 스스로를 설득하지만 사실 그런 돈은 없습니다. 60대는 다시 벌 시간이 짧아서 회복이 어렵습니다. 굳이 하시겠다면 한 달 용돈의 5%를 넘기지 마세요.

3위. 내용을 모르는 보험
아는 사람이 부탁해서 든 보험, 몇 개나 되시나요? 중복 보장에 매달 몇십만 원이 나가는 경우가 흔합니다. 오늘 보험 증권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보장 내용이 겹치는 것부터 확인해 보세요. 정리만 해도 생활비 한 달치가 나옵니다.

2위. 홈쇼핑과 무료 체험
공짜 체험, 사은품, 한정 수량이라는 말에 결제 버튼을 누르게 됩니다. 특히 건강식품은 몇 달 치를 한 번에 결제하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사고 싶은 것이 생기면 장바구니에 담고 하루 자고 나서 결정하세요. 대부분은 다음 날 사지 않게 됩니다.

1위. 자식에게 목돈을 한꺼번에 주는 것
60대가 가장 많이 하는 돈 바보짓 1위는 남은 노후 자금을 자식에게 몰아주는 일이었습니다. 사업 자금, 전세 보증금, 결혼 비용. 주고 나면 마음은 편하지만 그다음 20년은 자식에게 손을 벌려야 합니다. 도와주시더라도 내 생활비 3년치는 반드시 남겨두세요. 그게 결국 자식을 편하게 해주는 길입니다.
그럼 무엇부터 해볼까요?
네 가지를 다 손보려 하지 마세요. 오늘은 하나만 하시면 됩니다. 보험 증권 모아서 겹치는 것 확인하기.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늘 지킨 100만 원이 10년 뒤 나의 자존심이 됩니다.
출처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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