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감사합니다!' 맨유-리버풀 희소식!...EPL 다음 시즌 UCL 티켓 5장 사실상 확정

신인섭 기자 2026. 4. 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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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5위 팀도 챔피언스리그로 향한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스포르팅을 꺾으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 팀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프리미어리그가 이번 시즌 최종 계수 순위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나 독일 분데스리가 등 경쟁 리그를 제치고 2위 안에 진입할 경우, 리그 4위가 아닌 5위 팀까지 '별들의 전쟁'에 합류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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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다가오는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5위 팀도 챔피언스리그로 향한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가 8일(한국시간) "아스널이 스포르팅을 꺾으면서 프리미어리그 5위 팀도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선 먼저 UEFA 리그 계수 랭킹 시스템에 대해 이해해야 한다. UEFA 리그 계수는 각 리그 소속 클럽들이 유럽 대항전에서 거둔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해당 리그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각 팀이 거둔 승점의 총합을 출전 팀 수로 나눈 평균값으로 순위를 매기며, 이 결과에 따라 국가별 본선 진출 티켓 숫자가 조정된다.

개편된 규정에 따라 단일 시즌 성적 상위 2개 리그는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 자동 진출권 1장을 추가로 획득한다. 프리미어리그가 이번 시즌 최종 계수 순위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나 독일 분데스리가 등 경쟁 리그를 제치고 2위 안에 진입할 경우, 리그 4위가 아닌 5위 팀까지 ‘별들의 전쟁’에 합류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상황 속 아스널이 8일 스포르팅을 1-0으로 제압하면서 프리미어리그가 UEFA 리그 계수 랭킹 1위를 확정하게 됐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만약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 패했다면, 다음 날 열리는 리버풀과 파리 생제르맹(PSG)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그러나 아스널이 포르투갈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프리미어리그는 UEFA 계수 랭킹 선두를 사실상 확정했다"라고 설명했다.

5장의 티켓이 주어지게 되면서 상위권 경쟁을 펼치는 팀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가 막바지로 향하는 가운데, 1위 아스널(승점 70), 2위 맨체스터 시티(61), 3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55), 4위 아스톤 빌라(54), 5위 리버풀(49), 6위 첼시(48), 7위 브렌트포드(46), 8위 에버턴(46)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3위 맨유와 8위 에버턴의 격차가 단 9점 차이인 만큼 남은 시즌 충분히 뒤집힐 수 있는 구조다. 반대로 5위까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만큼 상위권에 위치한 팀들은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는 경쟁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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