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터사이클 튜닝 브랜드 엠씨배거가 할리데이비슨 남양주점과 함께 콜라보 시승회를 진행했다. 지난 6월 28일 할리데이비슨 남양주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트리플 클램프 튜닝 합법화를 기념해 진행 됐으며 할리데이비슨 순정 모델들과 엠씨배거가 튜닝한 모델들을 한자리에서 비교해 시승할 수 있는 자리였다. 순정 할리데이비슨 모델들을 경험하고 싶거나 튜닝된 모델들을 직접 라이딩할 수 있어 크루저 모터사이클에 관심이 있는 라이더들에게 관심이 높았으며 오전에 비가 오는 날씨에도 많은 라이더들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엠씨배거는 2024년 배거월드라는 이름으로 용인의 모터사이클 카페에서 자사의 튜닝 제품들과 튜닝 작업된 모델들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하며 홍보 행사를 진행했으나 올해는 할리데이비슨 남양주점과 함께 콜라보 시승회를 진행하게 됐다. 콜라보 시승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사전 신청 및 현장 접수로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모터사이클 모델들을 경험해보며 라이딩 해볼 수 있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모델을 신청해 한 자리에서 비교해보며 시승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비가 그치면서 노면 상태가 나아져 더 많은 방문객들이 시승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고 행사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행사에 참석한 라이더들은 경품 이벤트에 응모해 할리데이비슨코리아에서 제공한 재킷과 엠씨배거가 제공한 알칸테라 시트 시공권을 받기도 했다.

엠씨배거는 이번 콜라보 시승행사에 트리플 클램프 튜닝과 21인치 팻휠 및 180mm 타이어를 장착한 다수의 튜닝 모델들을 중점적으로 준비해 라이더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시트고를 조절할 수 있는 에어서스펜션, 오디오 등이 커스텀 되어 라이더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고로 엠씨배거는 최근 빅휠 커스텀을 진행 할 때 필수 작업이라 할 수 있는 트리플 클램프 튜닝 승인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켜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합법적인 튜닝으로 새로운 튜닝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엠씨배거 담당자들은 시승을 하는 라이더들에게 시승 전 어떤 튜닝이 어떻게 진행된 모델임을 자세히 설명하고 시승 후 시승 느낌과 궁금한 점들에 대해 자세히 커뮤니케이션 했다. 또한 자신의 모터사이클을 튜닝 할 때 어떤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해서 즉석에서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튜닝된 모델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궁금해왔던 작업 기간, 비용 등 디테일한 답변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해 했으며 특히 트리플 클램프 작업이 되어 있는 빅휠 튜닝 모델들을 직접 경험해보며 평소 가지고 있던 튜닝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도 했다.

트리플 클램프는 트리플 트리라는 명칭으로 더 잘 알려진 부품으로 이륜차의 차대에 장착되어 핸들바와 포크를 고정하는 역할을 한다. 모터사이클 프론트 휠의 사이즈가 커지면 제조사가 세팅한 균형이 무너져 라이더들이 주행 중 불안함을 느끼거나 코너를 라이딩 할 때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도 하는 문제점이 있다. 엠씨배거는 트리플 트리 튜닝을 통해 프론트 휠을 키우는 튜닝을 할 때 균형을 잡아 다시 최적화함으로써 외형상으로도 멋지고 안전하게 탈 수 있는 튜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엠씨배거 이현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배거라는 모터사이클 장르에 관심이 있고 튜닝에 대해 궁금해 하긴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 것 같아 좋고 필드에서 많은 라이더들과 직접 소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라이더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엠씨배거와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진행하는 다음 콜라보 시승행사는 7월 19일 할리데이비슨 천안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