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파스, 어깨 부상으로 멕시코 아카풀코오픈 출전 철회

정광호 2023. 2. 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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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가 다음주 열리는 멕시코 아카풀코오픈(ATP 500) 출전을 철회했다.

치치파스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멕시코는 내가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며 항상 이 권위 있는 토너먼트에서 경쟁할 기회를 소중히 여겨왔다"며 "지난 몇 년 동안 멕시코의 선수들과 팬들로부터 받은 지지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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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부상으로 아카풀코오픈 출전을 철회한 치치파스(사진=ATP 홈페이지)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가 다음주 열리는 멕시코 아카풀코오픈(ATP 500) 출전을 철회했다. 

치치파스는 22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멕시코는 내가 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이며 항상 이 권위 있는 토너먼트에서 경쟁할 기회를 소중히 여겨왔다"며 "지난 몇 년 동안 멕시코의 선수들과 팬들로부터 받은 지지에 대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올렸다. 

이후 치치파스는 "그들의 변함없는 지지는 나에게 엄청난 영감과 동기부여가 되었고 나에게 보여준 모든 격려와 친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치치파스는 올 시즌 호주오픈에서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후 치치파스는 어깨에 통증을 느꼈고 톱시드로 네덜란드 ABN암로오픈(ATP 500)에 출전했으나 어깨 부상 여파로 2회전 야닉 시너(이탈리아)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번주 투어 일정을 쉰 치치파스는 결국 다음주 아카풀코 일정도 취소했다. 

치치파스는 2021년 아카풀코 대회에 출전하여 7승 2패의 성적을 달성했다. 2021년에는 결승까지 올랐고 작년에는 준결승전에서 탈락했다. 

치치파스 외 세바스찬 코르다, 젠슨 브룩스비, 라일리 오펠카(이상 미국)도 출전을 철회했다. 이번 대회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톱시드로 출전할 예정이다. '디펜딩 챔피언' 라파엘 나달(스페인)도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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