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오타니와 붙었다면?…극찬하던 이대호 “못 칠 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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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300년이 지나도 나올까 말까 한 선수."
이대호는 방송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를 맡게 된 소식을 전하며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정후 등 메이저리거가 총출동하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현무가 "전성기 시절에 오타니와 붙었으면 어땠을 거 같나?"라고 묻자 이대호는 "근데 못 칠 볼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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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200년, 300년이 지나도 나올까 말까 한 선수.”
이대호가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를 이렇게 평가했다. 다만 ‘전성기 맞대결’ 가정이 붙자 답변은 “근데 못 칠 볼은 아니다”로 달라졌다.
3일 JTBC ‘혼자는 못 해’에는 이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추성훈, 전현무 등과 함께 ‘고기 끝장 투어’에 나섰다.
이대호는 방송에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중계를 맡게 된 소식을 전하며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정후 등 메이저리거가 총출동하는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대호는 일본 리그 시절 오타니를 가까이서 봤던 기억을 꺼냈다.

이대호는 “제가 일본 첫해 때 오타니가 신인이었다. 올스타전 때 같이 경기했다”며 “승부보다 즐기는 분위기였는데도 자기 루틴대로 러닝을 다 뛰더라”고 말했다. ‘루틴’으로 자신을 관리하는 오타니의 태도를 인상적으로 바라본 대목이다.
오타니를 향한 평가는 한층 더 올라간다. 전현무가 “오타니는 100년이 지나도 안 나올 선수라더라”고 하자, 이대호는 “100년이 아니고 200년, 300년이 지나도 안 나온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전현무가 “전성기 시절에 오타니와 붙었으면 어땠을 거 같나?”라고 묻자 이대호는 “근데 못 칠 볼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너무 좋은 공을 던졌지만 사람이 못 칠 볼은 없는 것 같다”며 “미국에서 10승을 한 대단한 투수지만 그렇다고 30승 한 투수는 아니지 않냐”고 덧붙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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