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살 사람 모여라!" 파인디지털, '반납 없는 보상판매' 시행

조회 82025. 3. 24.

[M포스트 구기성 기자] 파인디지털이 기존 제품 반납 없이도 자사 제품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납 없는 보상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 이벤트는 파인뷰 스토어 관심고객 280만명 돌파를 기념해 소비자들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하며, 소비자들은 최신 골프거리측정기는 물론, 블랙박스, 현관 CCTV, 홈캠 등 파인디지털의 다양한 제품군을 할인가로 만나 볼 수 있다.

파인디지털이 공개를 앞둔 신제품 골프거리측정기도 최대 47% 인하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4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파인캐디 UPL9 mini는 스캔 기능을 탑재한 103g 초경량&초소형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다. 스캔 모드는 거리 측정을 위해 여러 지점을 차례로 지정 및 클릭해야 했던 기존의 제품과 다르게 모드 설정 한 번으로 연속으로 측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전원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모드버튼을 짧게 클릭하면 바로 스캔 모드로 전환돼 자세가 불안정하거나 측정이 어려운 장소에서도 수월하게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블랙박스 제품군은 스테디셀러 2종을 포함시켰다. 먼저 QHD 화질의 '파인뷰 X3500 POWER'는 초고속 5㎓ Wi-fi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앱을 연동해 쉽고 빠르게 녹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으로 블랙박스의 각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BT+ Wi-Fi의 경우 최초 1회만 연결해 두면 이후부터는 별도의 추가 연결 없이 연동이 가능하다.

차의 모든 이벤트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해 손실 없이 안전하게 영상을 보관하는 '파인뷰 X7700 CLOUD'도 보상판매한다. 전용 앱인 파인뷰 CLOUD & Wi-Fi 앱을 통해 주행∙주차 영상 스트리밍, 펌웨어 업데이트, 녹화 영상 다운로드, 블랙박스 설정 변경 등의 모든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현관 CCTV와 홈캠도 보상판매 대상이다. 400만 화소의 QHD 화질을 선사하는 현관 CCTV 'D10'은 움직임 감지 시 스마트폰(파인뷰 홈 앱)을 통해 알람이 전송돼 현관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도록 돕는다. 야간에는 오토 나이트 비전 IR이 자동 활성화돼 주변을 식별한다. 위급 상황에선 10초간 경고 사이렌을 울릴 수 있고, 마이크와 스피커를 내장해 실내외에서 외부인과 대면하지 않고도 통화 및 응대가 가능하다.

주요 제품별 보상판매 가격은 파인캐디 UPL9 mini 35만9,000원→18만9,000원, 파인뷰 X3500 POWER 32㎇에서 64㎇로 업그레이드 시 시 35만9,000원→14만4,000원, 파인뷰 X7700 CLOUD 32㎇에서 64㎇로 업그레이드 시 37만9,00원→16만5,000원, 파인뷰 현관 CCTV D10 16만5,000원→7만2,900원, 파인뷰 홈캠 K90 8만9,000원→4만9,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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