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하늘은 2007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데뷔해 <미생>, <동백꽃 필 무렵>, <달이 뜨는 강> 등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인사이더>의 주인공 ‘김요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한편 강하늘은 학창 시절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고향인 부산을 떠나 서울로 상경해 연기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강하늘은 부모님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비싼 학비를 직접 해결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전단지 돌리기, 편의점, 주유소뿐만 아니라 오리농장 알바까지 하며 학업을 병행한 강하늘은 데뷔 이후 한 인터뷰에서 "여러 아르바이트 중 뷔페 서빙 아르바이트를 제일 오래 했고 성실함을 인정받아 당시 매니저로 진급까지 했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강하늘은 "우리 가족이 흥이 많다. 큰아버지가 저와 아버지가 노래방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몰래 '아침마당' 출연 신청을 하셨다. 아버지도 방송국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갔다가 3주 우승까지 했다”라며 <아침마당>을 통해 방송에 데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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