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전성기에 대부업 광고, 곱지 않은 시선→돈도 못 받아”(같이 삽시다)

김미려, 뉴스엔DB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코미디언 김미려가 과거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고백한다.

10월 17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 김미려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미려는 전성기 시절 찍은 대부업 광고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했다.

특히 김미려는 당시 지인에게 당한 사기로 광고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이에 구혜선도 전시회를 위해 지인에게 대여해준 그림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경매에 올라와 있었던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박원숙과 혜은이는 두 사람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미려는 배우 정성윤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