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힘겨웠던 아산호와 삽교호 배스낚시,
포인트와 조황 정보

프롤로그
아산호와 삽교호는
한 시간 이내에 위치한
짬낚시 포인트입니다.
주말 출조를 하기에는
조금 아쉽기도 해서
봄철 이외에는
잘 가지 않은 곳입니다.
또한,
행정구역 상
평택시에 위치한 평택호는
많은 지역들이 낚시금지 구역이
되기도 했고요.
당진시에 위치한
삽교호 또한 많은 곳들이
금지가 되어서
포인트가 많이 협소해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산호와 삽교호의
출조 후기와 함께 배스낚시 포인트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아산호 배스낚시 포인트와 조황 정보
필자가 주로 출조하는
아산호의 배스낚시 포인트는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부근입니다.
평택시 팽성읍 노양리와
수로 하나로 경계가 되는 부근입니다.


긴 수로에서
조황이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별로 재미를 못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쌀조개섬 주변의
본류 포인트에서 주로 배스낚시를
하는 편입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풀이 많이 자라 있어서
낚시용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의 영향인지
물색은 탁했으며 잉어와 붕어 사체가
많이 떠다니고 있었습니다.
정상적인 산란 후 사체인지
다른 요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낚시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물 주변의 수초 군락에서는
보통 이맘때 잔챙이 배스의
입질이 계속 이어지곤 했었는데
입질 한번 받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45도 각도로 장타를 치고 나서
살며시 리트리브를 하던 중
석축 경계면에서
좋은 입질을 딱 2번 받았었는데
조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물 주변 수초 군락을
끊임없이 공략하던 중
잔챙이 배스 한 마리의 입질을
받을 수가 있었고요.


와이프는
스피너 베이트에 집중했었지만
입질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전반적인 아산호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삽교호로
향했습니다.
삽교호 배스낚시 포인트와 조황 정보
자주 가던 당진시에 위치한
삽교호 포인트가
낚시금지 구역이 되는 바람에
아산시에 위치한
인주면 문방리 부근으로
향했습니다.


삽교호는
원래 본류보다 곡교천 같은
수로권 포인트를 더 좋아하지만
저녁 피딩 타임에
맞춰 가까운 곳으로
포인트를 정했습니다.


삽교호 또한 아산호와 마찬가지로
석축 경계면 이외에는
특별한 스트럭처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도착하자마자
네꼬리그를 이용하여 끊임없이
중상층을 공략하고 있을 때,
가벼운 토톡~ 하는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훅셋~
그리고 랜딩~
그러나 또 바늘 털이 한 번에
훌렁~~
아~ 요즘 왜 이러죠?
언뜻 보기에도
4짜는 되어 보였는데 말이죠.
와이프의 분석은
그냥 들어 올리기만 하던
쭈꾸미 훅셋에서 벗어 나라고 하네요. 쿨럭.
그 이후,
역시 중층인 것 같아서
숏빌 미노우와 채터 베이트 등으로
계속 공략해 봤었지만
더 이상 입질을
받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산호와 삽교호의
배스 낚시가 이렇게 어려웠었나요?


많은 생각이 들 무렵,
와이프의 히트 소리가 들려옵니다.
결국 프리리그!
바닥이었던 걸까요?
사이즈는 다소 아쉬운 3짜지만
올해 와이프의 첫 배스입니다.
에필로그
요즘 배스낚시가
참 쉽지 않게 느껴지네요.
아산호에서
잔챙이는 마음만 먹으면
마릿수로 낚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한 마리 낚기도 힘든 조행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산호와 삽교호의
배스 낚시 포인트와 출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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