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 ‘대다모픽’ 서비스 오픈… 탈모샴푸·헤어케어 제품추천

대다모가 최근 실시한 ‘탈모샴푸, 헤어케어 제품 사용 만족도 및 선호도 조사’에 따르면, 탈모인의 약 80%가 탈모샴푸를 사용 중이며, 절반 이상이 앰플, 토닉, 세럼 등 스페셜 케어 제품을 병행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기 탈모를 겪고 있는 직장인 A씨(34)는 “탈모샴푸를 고르는 데 어려움이 크다. 초기에 두피 관리가 중요하다는데, 어떤 제품이 내게 맞는지 판단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그는 “광고 보고 샴푸를 샀다가 두피가 따갑거나 건조해진 적도 있고, 지성 두피라 피지 조절용 제품을 썼더니 가려움이 생겼다. 비싼 제품도 나와 맞다는 보장이 없어 주변 추천에 의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사 결과, 탈모샴푸 선택 시 ‘기능 및 효과(33%)’를 가장 중시하며, 이어 가격(20%), 브랜드(14%), 자연 성분(12%), 세정력(6%) 순으로 우선순위가 나타났다. 그러나 사용 전 자신에게 적합한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이 탈모인들의 공통된 고민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다모는 ‘대다모픽’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 서비스는 탈모샴푸, 두피샴푸, 헤어토닉, 컨디셔너 등 인기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며, 탈모인들의 후기, 평점, 인기도를 종합해 추천한다. 이를 통해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며 제품 비교와 선택을 용이하게 한다.
‘대다모픽’은 탈모샴푸뿐 아니라 두피 건강을 위한 두피샴푸, 영양 공급용 헤어토닉, 모발 관리용 컨디셔너 등 탈모 관리 전반에 필요한 제품 정보를 망라한다.
A씨는 “대다모픽으로 후기와 평점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유용할 것 같다. 여러 제품을 시도하며 맞는 것을 찾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다모 관계자는 “대다모픽을 통해 탈모인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쉽게 찾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겠다. 앞으로도 모발과 헤어케어에 도움을 줄 다양한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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